(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르4'에 신규 전투 콘텐츠가 등장했다.
26일 위메이드 측은 '미르4'에 신규 전투 콘텐츠 '용계의 균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계의 균열은 미르 대륙 모든 미궁에서 참여 가능하다. 일정 수의 몬스터를 처치해 조건을 달성하면 확률에 따라 미궁 내 특정 지역에서 몬스터가 대거 등장하는 새로운 전투 콘텐츠다.
또한, 균열 틈새로 기습하는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네임드 및 보스 몬스터와 치열한 사투를 벌일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이 담긴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귀여운 외모의 바람 속성 영웅 등급 정령 '봄의 정령 요비'가 새롭게 등장했다. 항마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냥 경험치 버프 및 캐릭터의 체력, 이용자 간 전투(PvP)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다재다능한 능력까지 갖췄다.
'미르4'는 신규 정령 등장을 기념해 6월 9일(목) 업데이트 전까지 2주간 정령 특별소환 탭을 연다. 정령 특별소환 탭에서 영웅 정령 획득 시 100% 확률로 신규 정령 봄의 정령 요비를 얻을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