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김다미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트임 원피스를 입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긴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끈다.
평소와는 사뭇 다른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김다미는 성숙미와 고혹함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예뻐요","여신","느와르 느낌 좋아요","안 어울리는 것은 무엇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김다미는 영화 '마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소울메이트'와 '마녀 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다미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