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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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임신 '♥홍현희' 먹일 생각에 흐뭇한 '예비 아빠'…"백도 왔음"

기사입력 2022.05.25 06:55 / 기사수정 2022.05.25 04: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임신 중인 아내 홍현희를 위한 지극정성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백도 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에게 복숭아를 담아 주기 위해 준비한 일명 '홍혀니 복숭아 그릇' 위에 백도를 잘라 예쁘게 놓은 모습이 담겼다. 임신 후 복숭아를 먹고 싶어하는 홍현희를 위해 6만원 어치를 구입해 화제를 모았던 제이쓴은 백도를 준비해 또 한 번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제이쓴은 복숭아를 맛있게 먹는 홍현희를 바라보며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던 바. 임신한 아내 사랑에 이어 예비 아빠로 보여줄 감동 이벤트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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