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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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당장 축구하러 갈 기세…숨길 수 없는 '모드리춘' 본능

기사입력 2022.05.24 17: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케 부끄럽게 다니는가에 대하여. 집 앞에 나온 척, 동네 주민인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 아나운서는 청녹색 운동복에 모자를 쓰고 흰 양말에 슬리퍼를 신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축구를 하러 갈 듯한 그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박은영 아나운서는 "왜 뭐가 부끄러운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윤태진은 2010년 미스춘향대회 선에 뽑힌 바 있으며, 2011년부터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소속 선수로 활약했으며, '골 때리는 외박'에도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윤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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