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골프장 여신으로 거듭난 가운데, 갸루피스에 도전했다.
24일 오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브이는 이런거라면서요? 조만간 팔 두번 세번 꼬는 브이도 나오겠어요 날씨 너무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카트 도로 위에 서서 '갸루피스'를 선보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투펀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