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3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툭하면 의사 옷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서수연의 배에 장난감 청진기를 대고 소리를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서수연은 꽃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많은 변화가 있을 6, 7, 8월"이라는 글을 덧붙여 곧 태어날 둘째에 대한 기대와 이로 인해 달라질 가족의 변화 등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