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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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최강 서포터 '밍' 시센밍 "지금 럼블 1위지만 방심하면 안 될 것" [MSI 2022]

기사입력 2022.05.23 20:0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밍' 시센밍이 럼블 1위에 대해 방심은 금물이라고 밝혔다.

23일 부산 BEXCO 제 1전시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럼블 스테이지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RNG가 SGB의 날카로운 공격력을 무너뜨리면서 결국 장로에서 경기를 제압했다. RNG는 어려웠던 경기를 끝까지 끌고 나가면서 극후반 한타로 경기를 역전했다. 

레오나로 든든하게 버텨준 밍은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초반에 어려웠지만 마지막에 우리가 이겨서 기분이 몹시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SGB의 저력에 아찔했던 RNG. 그는 "사실 긴장되지 않았다. 우리 개인 실수로 흐름이 끊겼는데 우리 조합이 후반에 좋아서 후반까지 끌고 갔다"고 설명했다. 

밍은 마지막 장로 한타 콜과 관련해 "그때는 빈 선수는 먼저 죽었다. 이때 상대가 바론을 칠 줄 알았다. 근데 장로로 와서 리신이 점멸이 없는 걸 알았고 그래서 장로 전투에서 오히려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현재 럼블 1위를 내달리고 있는 것에 "우리가 지금 1위이지만 너무 방심하면 안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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