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S.E.S. 출신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도박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슈를 응원했다.
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에 바다는 "바르게 열심히" "화이팅해라 할 수 있다" 등의 응원 댓글롸 함께 불꽃 이모티콘을 더하며 슈를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근 도박 논란 후 4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리며 인터넷 방송에 나섰던 슈는 가슴 부위에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대중의 비난을 받았던 바. 이외에도 슈는 다소 과한 노출의 운동복 의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를 의식한 듯 바다는 깔끔한 스타일의 운동복 사진을 두고 "이게 더 낫다. 탱크톱 금지"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슈, 바다 인스타그램, 인터넷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