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권다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오후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든이 11개월 인생. 처음으로 한 것들이 많은 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아들 이든 군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과 함께 해변을 거닐던 그는 이후 마스크를 벗고 야자수를 배경으로 서서 환하게 미소지었다.
이를 본 배우 전혜진은 "온겨??"라는 짤막한 댓글을 남겼고, 권다현은 "갔다왔지 넌 갔어?!ㅋㅋㅋㅋ"라는 답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권다현은 동갑내기인 에픽하이 미쓰라 진과 2015년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최이든 군을 낳았다.
사진= 권다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