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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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키위 냄새 맡고 알레르기 올라온 子 걱정…"일정 모두 취소"

기사입력 2022.05.23 14: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영기가 키위 냄새를 맡고 알레르기가 올라온 아들 때문에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23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트 키위알레르기 있는데 급식에 나와서 냄새 맡고 알레르기 돋아서 옴. 엄마 오늘 일정 모두 취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 제트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홍영기의 셀카가 담겼다. 남편 이세용을 똑닮은 제트의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이어 홍영기는 손을 흔드는 셀카 동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와중에 나 셀카 영상 찍는데 이제트 '뭘 찍는데 그러는 걸까'"라고 설명하며 웃었다.

한편,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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