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촬영이 일찍 끝난 안정환과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후 일찍 끝났다고 둘이 집 앞에 나갈까?? 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붓하게 외출한 이혜원 안정환 부부가 담겼다. 일찍 귀가해 아내에게 집 앞으로 데이트를 가자는 안정환의 다정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원은 "한 잔 하고 오는 길이 시원하네요"라며 신난 기분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뭉찬' 중!! 끝나고 '용감한 형사들' 봐야함 ㅋㅋㅋㅋㅋ 즐 주일 마무리 하셔요"라고 남편이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들을 언급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