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rieze art fair"라며 프리즈 아트 페어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전시장에 방문한 손태영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흰색 상의에 통 큰 검정색 바지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잠시 벗은 채 먹을거리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지인들 역시 손태영의 패션 센스를 칭찬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 권상우는 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