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더 과감해진 스킨십…허니문 떠나 "행복"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이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더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신혼여행을 떠나 여유롭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듯 입술을 내밀고, 이규혁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면서도 애정 가득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맞프러포즈 모습을 공개했으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