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차인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를 가든지 따라오는 부인. My wife follows me wherever I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지하철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지하철 벽면 광고 속 신애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내의 광고를 인증하며 반가운 마음을 내비치는 차인표의 사랑꾼 면모가 엿보인다.
한편 차인표는 지난 1995년 신애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27주년을 기념하며 "아내이자 절친, 멘토이자 동역자, 요리사이자 천사가 되어준 여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