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말과 교감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안전모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말을 쓰다듬고 있다.
둘째 아들 출산 후 오랜만에 승마장을 찾은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승마 취미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말 타러 가셨네요. 울 언니 다치지 않게 잘 타고 오세요", "좋은 하루 보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