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첫 싱글 발매 소식을 기습 발표했다.
20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미너스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한가운데에는 루미너스의 공식 로고와 팀명, ‘COMING SOON’이라는 텍스트가 적혀 있으며 하단에는 발매일시를 암시하는 ‘2022.05.21.6PM (KST)’ 텍스트가 기재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은 루미너스 시리즈의 세 번째 스토리로 가기 전 팬들을 위해 루미너스가 준비한 선물”이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대중과 팬들을 위한 루미너스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곡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루미너스는 올해 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는 차세대 핫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을 위해 깜짝 준비한 루미너스의 새 싱글은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