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18:40 / 기사수정 2011.03.29 18: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중화권을 톱스타 배우 서기(舒淇)가 친구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로 나선 사진이 화제다.
서기는 28일 아프리카 콩고의 작은 섬에서 열린 타이완 배우 임희뢰(林熙蕾)와 재벌 2세 크리스 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들러리로 참석한 서기는 밝은 노랑색 미니드레스로 귀여움을 어필했다.
결혼식은 소수의 지인만 참석했으며 유일하게 연예계에서는 서기만이 초청됐다.
한편, 남편 크리스 영이 임희뢰를 만나기 전 서기에게 구애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임희뢰 역시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주효천(朱孝天)과 헤어진지 불과 반년만에 결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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