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2:22

방시혁, "김태희 같은 얼굴 너무 불편하다"…미녀 울렁증 고백

기사입력 2011.03.29 18:13 / 기사수정 2011.03.29 18:1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독설가' 방시혁이 미녀 울렁증에 대해 고백했다.
 
방시혁은 지난 28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울렁증 비슷하게 못 쳐다보는 게 있다"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녀가 무섭다. 김태희 같은 전형적인 미녀 얼굴은 너무 불편하다"며 고백했다.
 
이에 "지금까지 사귄 사람들이 미녀는 아니였나?"라는 재질문에 방시혁은 "얼굴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딱 있다. 근데 예쁜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시혁은 '미녀 울렁증' 발언 이후 김나영의 눈은 똑바로 봐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위대한 멘토' 특집으로 방시혁과 함께 신승훈, 이은미, 김태원, 김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방시혁 ⓒ MBC 놀러와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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