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오늘은 마지막 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명품 브랜드 D사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 채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루즈핏의 의상을 입은 이예림의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예림은 최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와 함께 과거 체중을 감량한 일화를 떠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경규는 과거 극 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9kg를 증량한 이예림의 노력을 칭찬하며 "배우가 되려면 저렇게 해야 하나 싶었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종영 후 곧바로 살을 뺀 이예림의 모습에 "지독하구나 싶었다"고 웃기도 했다.
한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