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투어 종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투어 중 함께 했던 원스(팬클럽명)들도 못 왔던 원스들도 다시 만나자. 수고한 트둥이와 틋팀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라며 팬들과 멤버들,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트와이스. 지효는 비행기 안, 콘서트장, 대기실 등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프숄더 크롭티에 베레모를 착용한 지효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쇼파에 요염한 자세로 누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14~15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