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고혹적인 자태로…'차도녀' 포스 발산 [포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탤런트 홍수아(본명 홍근영, 26)가 '차도녀'로 변신한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홍수아는 지난 28일 공개된 웨딩 전문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4월호 화보 촬영에서 무결점 몸매를 뽐내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행복한 결혼식 후 친구들과의 파티를 기본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홍수아는 강렬한 컬러가 인상적인 애프터 드레스로 매혹적인 차도녀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미끈한 다리라인으로 특유의 S라인 몸매를 부각시키며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관계자는 "홍수아가 촬영 전,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살렸고,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화보의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냈다"고 밝혔다.

이어 "화려한 결혼식 후의 럭셔리한 애프터 파티 속 컬러 드레스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MBC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홍수아 ⓒ 트로피엔터테인먼트 / 슬라이드 ☞ 홍수아 치치 멤버 합류?…걸그룹 해도 되겠네]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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