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한영이 시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시 일상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거트로 만든 간단한 한끼 식사가 담겼다.
지난 12일 박군은 부친상을 당했다. 이는 한영과 박군의 결혼식 보름여 만에 전해진 비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영과 박군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시부상 이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한영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