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이수근 아내이자 사업가인 박지연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언니들이랑 동생이랑 맛있는 거 먹고 수다했어요"라며 근황을 나눴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지연은 화려한 조명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블랙 시스루 스커트를 입은 박지연의 가녀린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연은 "오늘 치마 이쁘다고 언니들이 난리"라며 직접 제작한 치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박지연은 최근 떡볶이 브랜드 론칭 후 타사 브랜드와 동일한 성분이라며 카피 의혹에 휩싸였지만 정면 반박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