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이 결혼 후 나날이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서워요? 오랜만에 똥머리. 머리를 위로 묶어서 눈꼬리도 위로 올라감. 노랭이 드레스. 곧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어깨를 드러낸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사한 의상과 어우러진 러블리한 분위기와 매끈한 어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영은 지난달 26일, 여덟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라디오 방송, SNS 등을 통해 연애 과정부터 신혼 일상 등 달달한 모습을 과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영은 1978년 12월 생으로 올해 45세(만 43세)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