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결혼 계획 중 물오른 미모 "너무 보고 싶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백진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백진희의 팬은 "퇴근길에 언니가 생각났지 뭐에요. 저녁 맛있게 먹어요. 보고 싶은 건 안 비밀"이라며 애정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백진희는 "나두 너무 보고 싶다"라며 화답했다.

또 다른 팬은 "배우님 넘 보고 싶어요. 낼 장미축제 갈 건데 전 장미를 보면 배우님 생각이 나요. 항상 힘내시고 그저그런 하루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 좋겠네요"라고 적었다.

백진희는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라며 고마워했다.

배우 엄지원도 "마지막 사진 너무 예뻐"라며 호응했다.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6년 째 열애 중이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윤현민은 "무조건 딸 둘을 낳을 것"이라며 "(여자친구와) 연애한 지 오래됐고.."라며 결혼과 자녀 계획을 동시에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