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아가 모델로 데뷔하는 딸 윤서진을 자랑했다.
1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못 해본 런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한지일이 청와대 분수쇼에서 열리는 패션쇼를 통해 시니어 모델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담겼다. 기사에는 이상아의 딸 윤서진도 20대 모델로 패션쇼에 함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상아는 "앙드레김 샘과는 화보밖에 함께 작업 해보질 못 했는데 한지일 선생님의 추천으로
서진이가 런웨이를 걷게 되었네요"라며 모델 데뷔하게 된 딸을 기특해했다. 이어 "일요일은 서진이 케어 하느라 바쁘겠어요"라며 웃었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어머니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