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도 마무리는 엄마 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이 엄마를 향해 팔을 뻗으며 안아달라고 요구하는 모습이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양미라는 무거운 몸으로 아들의 귀여운 투정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임신 8개월인 양미라는 지난달 15kg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둘째 임신 후 체중은 늘었지만 여전히 늘씬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현재 둘째 딸 임신 중이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