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15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좋아하는 영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옥'이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고 있는 한지민의 극 중 이름이다.
사진 속에는 머리에 꽃을 꽂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입고 있는 가디건에도 꽃자수가 새겨져있다. 한지민은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외모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를 본 한지민의 절친 한혜연은 "너무너무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배우 천우희는 "언니, 본방사수했어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한지민은 "우왓! 고마워"라며 화답했다.
그는 "영옥이 예뻐. 가파도에서 짜장면 먹는 씬 보고 오늘 점심에 짜장면 시켜먹음. 해녀, 삼촌들 영옥이 예뻐해줘요"라는 댓글에 "짜장면은 언제 먹어도 최고"라며 웃었다.
한편 한지민은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제주 아기 해녀 이영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