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첫 자작곡 '참 좋은 날' 음원 영상이 6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2021년 12월 9일, 첫 미니앨범 [..선물] 발매 2달여만에 이찬원은 자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참 좋은 날'을 발매했다.
팬들을 위한 '팬송' 이면서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인 덕분에 많은 의미를 갖는 곡이기도 하다.
이찬원은 '참 좋은 날'을 '유희열의 스케치북', '열린 음악회', 'ON THE K : 렛츠트롯' 등에서 부르며 음악 활동을 진행했다.
그리고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할 당시 시상식에서 '힘을 내세요'와 함께 이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트로트 음악 방송인 '더 트롯쇼'에서 '참 좋은 날'로 총 4회 1위를 거머쥐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발매 후 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2022년 5월 13일 기준 600만의 조회 수를 달성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빠른 순발력과 탁월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가수 이찬원.
한편,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1.5만 명이고 총 영상 조회 수는 2억을 넘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