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경화가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13일 김경화는 인스타그램에 "요즘 크롭티가 유행이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화는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티와 핑크색 팬츠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더워도 절대 안 벗었지. 유교집안"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4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않을 정도로 과감한 패션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김경화는 오전 일찍 운동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김경화는 "의도하지 않은 아침 운동... 이렇게 몸이 안 좋았던 적이 있었나?ㅠㅠ"라며 요가 매트 위에서 유연한 몸놀이를 뽐냈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일하다 2015년 퇴사했다.
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