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영화 '범죄도시2' (감독 이상용)개봉을 맞아 프리미어 상영회 및 NFT 버추얼 티켓 굿즈를 론칭한다.
먼저 '범죄도시2'를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프리미어 상영회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1일 2회차씩 진행되며 상영회 관람 고객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준비해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또 13일부터 온라인에서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는 NFT 버추얼 티켓 굿즈를 '범죄도시2' 영화를 활용해 3번째로 론칭한다. '범죄도시2'를 사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9천개의 NFT 시크릿 코드를 부여한다.
시크릿 코드를 부여 받은 고객들은 위치크래프트가 서비스 중인 W.CRAFT 웹페이지에 접속해 '범죄도시2' NFT 버추얼 티켓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범죄도시2' NFT 버추얼 티켓 굿즈는 영화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배경에 주인공 마석도(마동석 분)와 강해상(손석구)의 캐릭터 이미지를 더해 구성됐다.
더불어 영화 속 한 장면을 보여주는 숏폼 예고편 영상까지 삽입돼 있어 영화의 포스터 및 영상까지 소장할 수 있는 특별 기회를 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NFT 버추얼 티켓은 새로운 방식으로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굿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 들로 고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특별하게 충족시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8일 개봉하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전편에 이어 마석도 역할의 마동석이 보여주는 액션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