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0:55

'나는 가수다' 백지영, 김범수 '약속' 완벽 열창 화제

기사입력 2011.03.28 17:33 / 기사수정 2011.03.28 17: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백지영이 김범수의 '약속'을 완벽 소화해 화제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서로 노래 바꿔 부르기' 미션에 도전한 백지영은 김범수의 '약속'을 불렀다.
 
백지영은 "슬픈 가사는 백지영만큼 표현할 수 있는 가수는 없다"는 전문가의 평처럼 자신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백지영은 공연 당일 감기로 인해 링거까지 맞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해 리허설 중단 사태에까지 이르며 눈물을 쏟았다.
 
백지영은 최악의 컨디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가수답게 자신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김범수의 '약속'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연이 끝난 후 백지영은 "긴장됐긴 했는데 관객들이 절 바라봐 주는 눈빛에서 신뢰감이 가득했다"며 "무대에 임한 자세나 관객들과의 교감은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의 '제발'을 부른 김범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부른 정엽이 7위가 되면서 '나는 가수다'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사진 = 백지영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처]
[사진 = 백지영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처]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백지영이 김범수의 '약속'을 완벽 소화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서로 노래 바꿔 부르기' 미션에 도전한 백지영은 김범수의 '약속'을 불렀다.
백지영은 "슬픈 가사는 백지영만큼 표현할 수 있는 가수는 없다"는 전문가의 평처럼 자신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백지영은 공연 당일 감기로 인해 링거까지 맞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해 리허설 중단 사태에까지 이르며 눈물을 쏟았다.
백지영은 최악의 컨디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가수답게 자신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김범수의 '약속'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연이 끝난 후 백지영은 "긴장됐긴 했는데 관객들이 절 바라봐 주는 눈빛에서 신뢰감이 가득했다"며 "무대를 임한 자세나 관객들과의 교감은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의 '제발'을 부른 김범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부른 정엽이 7위가 되면서 '나는 가수다'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사진 = 백지영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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