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11 17:0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유명 개그팀 타조클럽(다쵸클럽)의 멤버 우에시마 류헤이가 숨을 거뒀다. 향년 61세.
11일 오전 우에시마 류헤이의 소속사 오오타 프로덕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소속 타조클럽 우에시마 류헤이가 오늘 새벽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후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놀랍기 그지없다"면서 "그동안 우에시마 류헤이를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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