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뱃사공이 'DM 만남'을 언급했다.
지난 달 12일 스튜디오 와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바퀴달린 입'에서는 출연진이 연애 스타일과 관련한 토론 주제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비의 연애 스타일과 관련한 이야기를 듣던 중 뱃사공은 "저 그런 거 잘 이해하는 데 댄서분들 어디서 만나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너 잘하는 거 해.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라"고 했고, 뱃사공은 "해시태그에 힙합댄서라고 치면 나오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뱃사공은 SNS를 통한 'DM 만남'을 언급했던 바. 이용진은 또 뱃사공이 최근 DM을 통해 만나게 된 이가 있다며 SNS를 통한 만남을 하고 있음을 폭로했다.
이에 또 다른 출연자인 곽튜브는 정말로 DM을 통한 만남을 하고 있는 것에 놀라워하며 "어쨌든 연예인인데 괜찮냐"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뱃사공은 "난 연예인이라고 생각하고 산 적이 없다. 아직도 길바닥에 침 뱉고 다닌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