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한가로운 일상을 전했다.
11일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태.지 번개 만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화창한 날씨에 야외의 벤치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에도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이어 "날씨가 너무 좋아 급 번개"라며 지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손태영은 40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과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러블리", "뷰티풀"이라며 호응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 아들·딸 남매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두 자녀와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