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가 찍어줬나봐"…지연수, 子 데리고 놀이공원 나들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 민수와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났다. 

지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엔 롯데월드, 4월엔 에버랜드.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 민수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 둘만의 방문이 아닌 듯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누군가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끈다. 지연수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으며, 민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일라이님이 찍어 주셨나봐요", "세 가족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요", "세 식구 함께인가봐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세 명이 같이 찍은 거 꼭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수는 전 남편 일라이와 함까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지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