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인데 자꾸 사람들이 만삭이냐고… 벌써 담호 만삭때 만큼 나온 기분이에요..? 덩치야 그만 커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핑크색 가디건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서 D라인을 자랑하는 그의 변함없는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에 11살 연상의 배우 이필모와 함께 출연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더불어 8월 둘째를 출산 예정이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