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10 15: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각본 작업 중 가장 힘들었던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황동혁 감독은 더 플레이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 집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게임은 유리 다리 건너기 게임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작가로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게임들에 대한 각본을 쓰는 것이 정말 어려웠는데, 그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유리 다리 건너기였다. 왜냐하면 그 게임은 실재하는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게임의 설정과 규칙을 모두 만들어야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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