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르세라핌 김채원, 허윤진이 음색 요정에 등극한다.
11일 수요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FEARLESS'로 데뷔하며 새로운 월드루키 탄생을 알린 르세라핌이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주간아이돌’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능수능란한 입담과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김채원과 허윤진은 ‘Weekly Playlist’에서 탄탄한 보컬 실력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채원은 ‘음색요정’ 수식어에 걸맞게 깔끔하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허윤진도 허스키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수준급 보컬 실력을 보여준다고.
또, 김채원과 허윤진은 데뷔 전 함께 연습했던 곡으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완벽 호흡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르세라핌 김채원, 허윤진의 환상적인 보컬 커버 무대는 11일 오후 7시 30분 MBC M, 오전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