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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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kg' 신지수 "삭신 쑤시는 어버이날"…스스로 산 카네이션

기사입력 2022.05.10 07:44 / 기사수정 2022.05.10 07: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지수가 어버이날 일상을 기록했다. 

신지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꽃병 감성 없음. 스스로 산 카네이션 이쁘긴 이쁘네. 삭신이 쑤시는 어버이날이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피 브랜드의 유리병에 카네이션이 담겨있는 모습이다.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직접 카네이션을 사서 감상하는 신지수의 유쾌한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신지수는 1985년 10월 생으로 올해 38세(만 36세)다.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봄 양을 출산했다. 

육아 일상을 나누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지수는 지난 3월, 35kg까지 빠진 체중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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