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 옆부분이 끈으로 묶인 파격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초와 변함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아찔한 의상과 대비되는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9년 생인 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는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만약에', '들리나요', 'I', 'Rain', '11:11', 'Why', 'Fine', '사계', '불티', '그대라는 시', Weekend' 등이 있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