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방송사고…시청자 "또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쇼! 음악중심'이 또다시 방송사고를 도마에 올랐다.
 
지난 26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걸스데이가 '반짝반짝'을 부르는 증 갑자기 무대를 벗어난 화면이 나와 놀라게 했다.
 
이어 케이윌이 '가슴이 뛴다'의 무대를 선보이는 중 지미집으로 추정되는 카메라 앵글이 무대를 벗어나며 가수의 모습이 화면에서 사라져버리며 카메라 실수를 번복했다.
 
'쇼! 음악중심'은 그동안 수많은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기에, 이번 방송사고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번 방송사고를 접한 시청자들은 "또?" "음악중심은 왜이리 방송사고가 자주 나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쇼! 음악중심' 측은 지난 12일 빅뱅의 '투나잇' 무대와 지난 2월 26일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 무대 촬영 도중 담당 제작진이 카메라 앵글에 잡히고, 이정의 '렛츠 댄스' 가사 자막가 일부 누락되는 실수를 범하는 등 계속되는 실수로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걸스데이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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