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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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결혼식 끝나니 "매일 치팅데이…날 더워지는데" 걱정

기사입력 2022.05.06 13:57 / 기사수정 2022.05.06 16: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박군과 결혼한 한영이 잘 먹는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 치팅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 소떡소떡, 떡볶이가 담겼다. 고급스러운 식기에 플레이팅된 음식들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깔끔한 식탁, 식기에서 한영의 꼼꼼함이 엿보인다.

한영은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 어쩌려는 걸까요… 일단 맛있게 먹고 생각할게요"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박군은 한영의 요리 실력에 대해 "잘하는데 하지 말라고 했다"며 손 다칠까봐 걱정하는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달 26일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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