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매일 울어"…혜림♥신민철, 단란한 가족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5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family"라는 글과 함께 시우 군의 50일을 맞아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과 신민철, 시우 군은 단란한 세식구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원더걸스로 데뷔한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혜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 매일 울었던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up&down이 너무 심하고, 조리원에서도 처음 이틀 삼일은 계속 울었던 것 같다. 집에 와서도 그냥 문득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난다.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면 괜찮아질 건 알지만 감정 주체가 안되더라.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