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0
연예

'드림팀' 쇼리-소리, 커플 장애물 최강자전 우승

기사입력 2011.03.27 11: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쇼리(마이티마우스)와 소리가 커플 장애물 경기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연예계 대표 운동 남녀들이 총출동한 커플 장애물 6종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된 쇼리-소리는 첫 번째 도전에서 아쉽게 중도탈락했지만, 두 번째 도전에서 1분 44초 59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


1분 50초 29로 기존 1위였던 이상민-이파니 커플의 기록을 무려 5초나 단축하며 새로운 1위로 올라선 것.

끝까지 1위 자리를 지켜낸 두 사람은 "날아갈 것 같다"며 "아까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지켜서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3일 방송에서는 에이스 상추(마이티마우스)의 기록 2m50cm에 도전하는 드림 프로젝트 '높이뛰기 최강자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쇼리, 소리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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