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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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컴백' 아스트로 문빈, 섹시→청량 역대급 비주얼…기대감 고조

기사입력 2022.05.06 07:0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이 청량미를 극대화한 개인 콘셉트 사진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스트로는 지난 5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개인 콘셉트 포토 네 번째 주자인 문빈의 티저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에 이어 문빈 역시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의 세 가지 버전에 맞춰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먼저 '드라이브' 버전 속 문빈은 파란색 올드카 운전석에 앉아 캐주얼한 '청청' 패션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문빈이 그려낸 쿨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기도.

이어지는 '스태리' 버전에서는 글로시한 콘셉트로 문빈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겼다. 보라색 배경 앞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다채롭게 활용된 조명 기법이 문빈의 세련된 무드를 배가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지막 '로드' 버전의 문빈은 꽃 사이에서 푸른색 체크 트위드 재킷을 입고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여기에 덮은 생머리 스타일링 더해 그만의 청초한 매력을 완성하며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빈은 지난 3월 문빈&산하의 미니 2집 'REFUGE'(레퓨지)에서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한 데 이어 아스트로의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에서는 팀의 아이덴티티인 청량한 무드를 형성하는 팔색조 같은 장점을 입증했다.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아스트로의 시그니처인 '청량함'을 극대화한 앨범이다. 문빈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은 달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무드로 설렘을 전하는 곡으로 예고돼 아스트로가 올 여름 가요계를 리프레쉬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판타지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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