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보러 나온 김에 레몬에이드 한잔과 사진까지 건지고 다시 서호 태우러 출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한 카페를 방문해 레몬에이드를 마시고 있는 모습. 음료잔을 들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양미라는 멜빵바지를 입고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헐렁한 옷임에도 가려지지 않는 양미라의 D라인이 인상적이다. 양미라는 "#임산부 #ootd #29주차"라는 해시태그로 임신 29주차를 맞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