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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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어린이날 운동회 현장…나은→단우 뭉쳤다

기사입력 2022.05.05 08: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어린이날을 맞아 슈돌 운동회가 열린다.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9회는 ‘어린이날 특집! 마음껏, 행복하게’ 편으로 꾸며진다. 어린이날을 맞아 찐건나파블리, 신현준과 투준(민준+예준)과 민서, 김태균과 하린, 김동현과 단우가 함께하는 운동회가 열리는 가운데 네 가족이 시종일관 내뿜는 건강 케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인 3각 경기로 포문을 연 운동회는 아빠와 아이들이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을 보여줘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 이에 공개된 스틸은 왁자지껄한 운동회의 면면을 엿보게 하며 랜선 이모들의 입꼬리를 들썩이게 만든다.



공개된 스틸 중 2인 3각의 에이스 나은이와 민준이는 활짝 웃는 미소로 자신만만한 경기를 짐작게 하고 있다. 특히 인기짱의 맏둥이 커플 나은과 민준의 듬직한 모습이 언제 이렇게 컸을까 하고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어진 스틸은 필사적으로 과자를 따먹는 예준의 모습. 장애물 달리기에서 예준이는 공중에 매달려 있는 과자를 먹기 위해 먹이를 받아먹는 아기 새처럼 조그만 입을 힘껏 벌리고 있어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어 단우는 병아리 같은 샛노란 점퍼를 입고 단우표 꽃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단우는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한 봄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스틸속 6살 동갑내기인 시크한 건후와 호기심 많은 하린은 경기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나무 화분에 관심이 쏠린 모습이다. 한 컷의 화보 같은 두 사람의 초집중 모습이 귀여움을 폭발 시킨다.


그런가 하면 최근 헤어를 커트하고 숨겨진 초미남 매력을 뽐내고 있는 진우는 비눗방울 속에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랜선 이모의 심장을 심쿵하게 한다. 마지막 컷은 이를 앙 다물고 아이들보다 진심으로 줄다리기에 임하는 쉰아빠 신현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해맑은 미소로 줄을 부여잡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반전 웃음을 선사하며 어린이날이 즐거운 아이들과 아이만큼 행복한 아빠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하다.

네 가족 8명의 아이들이 한데 모여 한판 승부를 펼칠 어린이날 특집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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