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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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속 깊은 딸 자랑 "워킹맘 힘들지만…♥한창·아이들 있기에"

기사입력 2022.05.04 22:0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지우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원피스와 회색 앞치마를 입고 소파에 누워있는 장영란이 담겼다. 딸 지우는 '워킹맘은 힘들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어 장영란과 한창이 껴안고 있는 사진에는 '어머니 아버지 알러뷰'라는 글이 포함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맞아 지우야 워킹맘은 힘들어"라면서도 "그래도 너희가 있기에, 아빠가 있기에 엄마는 힘이 나. 사랑해 너무 사랑해 어린이날 축하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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