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기 옷을 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아가 옷을 보면서 웃고 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색깔의 신생아 내의가 담겼다. 진태현은 곧 태어날 아이를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모습이다. 진태현은 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아픔을 겪은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현재 박시은은 꾸준한 운동과 샐러드 섭취 등 식단 관리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